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비 까비의 옛날 옛적에/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줄거리 및 요약 ===== 한겨울에 마을에 아이들이 [[호환(재해)|호랑이에게 공격을 받아 죽는 사고]]와 소도둑에게 소를 도둑맞는 사건부터 시작된다. 도입부는 한겨울에 장례길을 나서는 걸로 시작한다. 마을 사람들이 어린아이가 밤 늦게 뒷간에 가다가 호랑이에게 습격받아 죽게되었다고 한다. 포졸들이 마을 사람들에게 밤에는 조심하라고 일러주었고, 포졸들 역시 밤에 호랑이가 두려워 밤만되면 다리가 후들거린다고 하며 본인들은 소도둑을 잡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덤으로 한 나이 많은 양반 어른이 그놈의 호랑이가 소도둑이라도 물어갔으면 좋겠다며 말한다.] 한편, 이 말을 몰래 숨어서 엿들은 소도둑은 밤에 호랑이 때문에 사람들이 밖에 나오지 않을테니 이때를 기회삼아 집집마다 소를 훔칠 계획을 세운다. 그러다 지나가던 중 호랑이 발자국을 발견하여 까마귀가 갑자기 나타나 깜짝 놀라고, 그리고 호랑이 울음소리를 듣고 놀라 산 기슭으로 숨어 있어야 겠다며 빨리 자리를 떠난다. 한편 골짜기에서 한마리의 호랑이가 포효하다가 들어눕는데 그런다음 귀를 세우다가 어딘가를 노려보며 입맛을 다신다. 밤이 되어갈 무렵 마을 사람들 모두 아이들을 데리고 집으로 들어가기 바쁘고 포졸들도 마을사람들에게 "문단속!! 집단속!! 아이들 단속!!" 이라 외친다. 그날밤 호랑이가 마을에내려오자 어느집에 부부가 문을 열자 호랑이가 습격하여 아이가 호랑이에게 변을 당하고 다음날 아침에 부부는 아이를 잃은 슬픔에 통곡하며 마을사람들도 안타까운 시선으로 모여든다.[* 은비와 까비도 위에서 지켜보며 까비는 "그 놈의 호랑이를 그냥!!" 이라 말하며 은비는 그말을 한 까비에게 "너가 가서 그 호랑이를 잡아볼래?" 라고 말하자 그말을 들은 까비는 당연히 겁을 먹고 당황하며 "아니 내가 어떻게?"라고 대답할 뿐이다. 당연히 상대가 호랑이니 결국 까비도 말만 앞설 뿐 겁쟁이다.] 그때 마을사람 한 명이 더 이상 호랑이에게 당하고 살순 없다며 대책을 세워야 한다니, 모두 힘을 합쳐 호랑이에 대항해야 한다고 하나 나이든 양반 한 명이 말리면서 말한이에게 앞장서 보라 하자 시무룩해지고, 그러건 무당이 산신령이 정성이 부족해서 이런 재난을 겪는다고 하자 양반 하고 입씨름까지 한 후 그날 저녁 무당이 제사를 부릴때 울고있던 개똥이라는 아이가 제사상에 곶감을 멋대로 집어먹자 탄식을 내뱉는다.[* 곶감을 좋아하는 개똥이의 이 부분이 복선이다.] 그날 밤 소도둑이 기회를 틈타 외양간에 고삐를 풀고 몰래 소를 끌고가 소도둑의 완전범죄가 성공했고 당연히 소 도난 사건이 관아에 까지 보고되며 포졸들은 밤만되면 호랑이 때문에 야간순찰을 꺼린다고 하자. 사또에게 호랑이밥이 되는 한이있어도 그 도둑을 반드시 잡으라고 탄악을 듣는다. 그 말을 들은 후 포졸들끼리 도둑 얘기하며 고민을 하는데, 위에서 지켜보는 은비도 포졸들의 나태하고 무책임한 모습에 욕하기 바쁘고, 까비는 포졸들의 심정을 이해한다고 하자 은비는 까비에게 포졸은 도둑을 잡아야할 책임이 있다며 소리친다. 한편 포졸들은 서로의 신세에 한탄하며 대화를 하고있었는데 한 포졸이 좋은생각이 있다며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이 있다고 하다가 동료 포졸에게 귓속말을 한다. 한편 저녁일 무렵, 개똥이네 집에선 외양간에 있던 소를 소도둑으로부터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하룻밤만 소를 창고에서 재우기로 한다. 밤이 되어 마을의 모든 집들이 불을 끄고 잠이 드자, 포졸들은 상황을 살핀 후 숨으면서 잠복에 들어간다. 그시각 호랑이가 다시 마을로 내려가고 같은 시각 소도둑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날 밤 개똥이가 밤늦게 울어대고 호랑이가 입맛을 다지자 개똥이네 집 마당에 들어오며 밖에서 호랑이는 개똥이의 우는 소리와 개똥이 엄마의 한탄소리를 듣게 된다. 그러자 곶감이라고 말하자 울음을 그쳤고 호랑이는 빈 외양간 앞에 앉아서 곶감이 자기보다 무서운 존재로 생각하는데, 이때 소도둑이 외양간 지붕 위에서 소를 훔칠 준비를 하고있었는데 그앞에 호랑이의 그림자를 보고 소인줄 알고 내려가서 올라탔고 이때 호랑이가 놀라며 달린다. 이때 소도둑이 호랑이에 오른 상태에서 무슨 송아지가 이렇게 기세등등하냐며 의아해하다가 날이 밝자 잡고있던게 호랑이 꼬리였다는걸 알고 놓아 떨어지고, 호랑이는 소도둑을 자신이 그렇게 겁을 주고 놀라게 만든 곶감이었다며, 소도둑을 쫓고 이에 놀란 소도둑은 호랑이에게서 쫓기며 도망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